
12th HYO JIN MOON Memorial Day
12th HYO JIN MOON Memorial Day
[효자는 내꺼야!]
참어머님께서는 “효정”을 마지막 성화의 순간까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효성(孝誠)을 다하고자 했던 “효진(孝進)이의 심정(心情)”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세속적 멀티미디어 사회에 처해질 2ㆍ3세들의 미래 문화교육을 강조하시며 “하나님과 참부모님께 드릴 수 있는 최대의 제물은 문화와 예술”이라며, 최고가 되기 위해 “일하면서 죽자!”는 정신으로 삶을 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를 증명하듯 육신을 다바쳐 10,000곡 이상의 곡을 작사ㆍ작곡하셨고, 오늘날 우리들은 효진님의 손길이 묻어있는 효정의 작품들을 접하며 하늘부모님에 대한 참부모님의 “효정”을 상속받고자 하셨던 효진님의 그 간절한 심정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오늘 천일국 8년 천력 2월 10일(양 2020.3.4.)은 효정의 선두로서 활약하셨던 문효진님의 기일입니다.
일평생을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바치셨던 효자 문효진님을 위한 기도를 드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