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집 Offering Songs

Release Date: 198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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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 Offering Songs

WE ARE HAPPY TO DEDICATE THIS ALBUM ON BEHALF OF ALL THE PARTICIPANTS OF THE BLESSED CHILDREN’S WORKSHOP, TO THE LOYAL FAMILY MEMBERS AND ESPECIALLY TO THE PRINCIPLE WHICH SUPPORTED AND GUIDED THIS PROJECT.
I HUMBLY DEDICATE THIS ALBUM WITH THE GREATEST PRUDENCE AND SINCERITY TO HEAVENLY FATHER AND TRUE PARENTS.

가사 歌詞 Lyrics

1 이별이란 말은 하지마

그대여 어찌 하리요.

이별이란 말을 왜 내게 하시나,

사랑을 믿어온 이 가슴을

외면하고 돌아설 수 있나요.

사랑한다고 말하던 당신은

이별을 왜 기도 하셨나요.

소중한 사랑을

스쳐간 희락에 던진 나.

내가 바보였나 봐.

하지만 난 울지 않으리.

진정 그대 사랑하기에.

가지마 나의 순결아.

영원을 간직한 사랑은

이 밤을 지새우고 내일을 보면서

영원한 만남을 기다릴 거야.

이 밤이 지새도록.

세월을 달래며 기다릴 거야.

진정 그대 사랑하기에

세월은 흘러간다 해도

영원을 간직한 사랑은

이 밤을 지새우고

내일을 보면서

영원한 만남을 기다릴 거야.

이 밤이 지새도록.

2 후회 없이 그대를 사랑해

부는 바람 사랑의 얘기 속삭이면

따스한 봄바람 그대 손길로 나를 잡아주오.

구름아 내게 와 그대를 감싸주련.

하염없이 푸른 마음을 사랑의 손길로.

먼길을 간다해도 내 사랑 잊지 말아요.

가슴을 벌리고 그대와 입맞추며

파도처럼 밀려오는 사랑에 영원을 약속해요.

우, 세월아 흘러라. 아쉽진 않단다.

변치 않을 그 마음 영원히 사랑한단 말 진실이야.

음, 그 말 진실이야.

우, 이 시간 끝나지 않을 거야.

우리 이젠 눈물을 거두고 사랑해.

그대여 이 목숨 다하도록.

변치 않을 그 마음 영원히

사랑한단 말 진실이야.

오, 예, 후회 없이 그댈 영원히 사랑해 언제까지나.

그대를 영원히 사랑한단 그 마음 진실 진실이야.

3 고이 간직하리

먼 길을 나 홀로 걸어 가야해

어둠 지나고 새 아침을 맞으며

아이야 잊거라 아쉬움 흘려보내라

내일을 위해 미련 모두 버리고

저기 비치는 불빛을 따라라

내 마음 깊이 물들 때까지

이 시간 내게 멀어진 아쉬움

마지막까지 기약을 지키리

비바람 몰아쳐도 시련에 잠겨도

아 이젠 모두 가야할 시간

진정 나는 그대를 사랑해

사랑하기에 변치 않으리

고이 간직할 사랑

이 가슴에 맺힌 그대여

내게 말해주오 사랑한다고

진정 나는 그대를 사랑해

사랑하기에 믿고 위하리

이 시간 내게 멀어진 아쉬움

마지막까지 기약을 지키리

4 진정 그대를

눈물이 구름에 스쳐

비되어 대지를 적시고

이제 발길을 돌린 그대는

씻어간 어제를 아쉬워 마.

이 순간의 시련에

얽매여 무엇하리.

그대여, 내일이 오거든

우리 이제 기약을 향하리.

그대 가지마.

이제는 내 맘에

진실을 남기고

떠나지마.

사랑한단 그 말,

그 말 때문에

당신은 내 곁에 있나요.

아니면 진실이 여기 있기에

나를 사랑하시나.

하지마 아무 말도.

잡아줘요 설레이는 이 마음.

기나긴 세월에 멍든 이 가슴을

사랑의 진실로 밝혀보렴.

흘러라 아쉬움아

날 두고 가거라

저기 날 부르는 그대가

내 가슴을 사로잡아

숨죽인 지난날의 미련아.

내게 찾을 수 없는

떨어진 어제의 낙엽일 뿐.

꿈은 아닌가봐.

영원히 날 사랑한단 그 말,

그 말 한마디에 그대,

그대 진정 사랑해

영원히 변치 않을 거야.

나는 그대를 사랑하나봐.

아, 이제 인행의 허물이여

내게서 멀어져.

5 끝없는 사랑

저 하늘에 물들은 노을처럼

내 가슴에 어린 그대 모습.

이 가슴을 뜨겁게 사로잡은

눈물 속의 진실을

서로가 너무 멀다해도

지지 않는 사랑이

지금 너를 위해

내가 있는 진실이 있기에.

내 사랑 아직 그칠 줄 모르고

이 시간 흘러 흘러

이 세상 끝까지 사랑하리.

언제까지나 그대를.

아시나요 내 갈 길을

그대를 위해 나는 가리.

말해주오 진실을.

시간은 내게서 멀어져 간다해도.

영원히 그대를 지키리

이 세상 끝까지 당신을 사랑하리.

우리 이제 지나간 과오를 떨치고

가진 것 다 미련 없이 드리리.

이 모든 것 사랑이었기에

난 이제 후회 없이 가야지.

나의 삶을 찾았으니.

6 자기 사랑해

어여쁜 그대가 저만치 보이네

조그만 미소에 눈짓을 돌리며 날보고 하는 말

고개를 돌려줘 얼굴이 뜨거워

그대는 날 정말 사랑하는지 난 알고 싶어

커다란 두 눈에 나만 보인다고

설레는 이 가슴 아 내가 왜 이래

그건 천만에 싫증이 나기는 아아 아니야

열 번 봐도 좋아 또 봐도 좋아

그대만 있으면 난 정말 행복해

두근대는 가슴 설레이는 마음

솔직히 고백해 난 그대 사랑해

진정 그대는 나의 기쁨이야

세월이 가도 허리가 굽어도

내 사랑 불타리

이 세상 끝까지 당신과 함께

그대만 있으면 나나나난… 행복해

7 내게 속삭여 줘

꿈은 아니야.

이제 그만 잠에서 깨어나.

고개 숙인 그대 그리며

먼 하늘 바라보네.

아니 아직은 멀었어.

사랑 내게 주고 간 그대여

다시 와 속삭여주오.

고개 숙인 아름다운 그대

내게와 사랑한단 말해주오.

알고 있어. 날 사랑하는지,

눈짓으로 말해봐.

영원히 사랑한단 말

조용히 다가와 내게 속삭여 줘.

바람아 불어라. 아쉬움 내게 없단다.

야, 이게 뭐야. 넌 울고 있잖아.

아마도 내 마음 그대는 모르나봐.

야, 이게 무슨 말. 사랑한다 그랬잖아.

한번 믿어봐. 주저하지 말고.

내게 말했잖아 영원히 사랑한다.

그대만이 내 사랑 간직해.

내게 말했잖아. 영원히 사랑한다고.

그대만이 내 사랑 간직하리.

아 사랑은 여기에 있나봐.

세월아 흘러라. 영원을 불러라.

불타는 이 가슴, 영원에 던질래.

아 이젠 그만 허영을 던지고

사랑을 이 시간, 이 시간 그릴래.

아마도 내가 그대를 사랑해

이 세상 끝까지 날아가리.

우 이 시간 우린 사랑에 넘쳐서

그칠 줄 모르고 있네.

8 의심하지마

언젠가 말했지 믿어달라고.

거짓을 안다해서 속일 줄 아나봐.

저 사람은 왜 나를 의심하오?

믿으면 남 주오?

멀어져 악마의 진리야.

어둠을 제치고 거짓을 밟아라.

남은 것은 사랑뿐

진실이 무어냐고 눈감고 말해봐.

야 이게 뭐야. 사랑한다기에

믿어달라고 그랬어.

그건 언제까지나 진실이야.

그래 날아라. 이 세상 끝까지.

사랑을 위하여 이 목숨 다하리.

영원히 내 님을 나는 따르리.

아낌없이.

9 그대를 영원히 간직하리

안개 속 고요한 대지 위에

홀로된 한 송이 꽃처럼

아름다운 그대 순결은

나만이 간직하리.

바람 불어와 안개는 걷혀도

그대로 날 사랑할거야.

조그만 두 손 모아

하늘을 그리며 나를 지킬 거야.

아마도 지금쯤 저 산너머엔

시냇물 흐르고 사슴이 뛰노는

우거진 숲 속에 조그만 오두막집

우릴 기다리고 있을 거야.

은하수 바라보며

떠가는 별들을 헤어도

그대 사랑하는 이 마음.

헤아릴 수 없으리.

영원한 사랑이기에.

나 역시 언젠가 똑같이

한줌의 흙이 되더라도

한 송이 꽃을 피우리.

사랑하기에 그댈 위해.

10 밟아라 저 악마를

우, 아, 음, 님이여. 아는가봐.

스쳐간 그 말을 믿었나봐.

버려진 진실을 몰리며 살아옴

우리의 서러움을 잊으며

한평생 바쳐야할 순결은

님이 걸으신 길이요.

따르리 생명의 빛을

영원토록 이 목숨 다하여.

불어라 바람아. 빗물을 날려라.

타오르는 봉화를 치켜올려라.

기치는 사조의 불길을 돌려서

내일의 아침에 빛을 밝혀라.

나가자 고해를 건너서

내일을 향하여 날아라.

몰아치는 파도가 선창을 때린다.

어림없어 승리는 우리 것이야.

음, 우, 이제 그 모든 것 다 빛이야.

밟아라 악마의 날리는 넋을

아직 끝나지 않았어.

저기 너의 가루가 남아 있잖아.

기필코 영광을 찾으소서.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그 모든 것 다 드리리

눈물로 찾은 사랑과 이 믿음을 드리리.

흔들리는 대지 위에 타오르는 태양처럼

어둠 속 아쉬움을 태워버려라.

멀리 꺼져라.